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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춤

13년 7월 10일 오후 3시 58분 caffe Bay

목표한 시간은 이틀밖에 남지 않았고,

 

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아이디어가 하나도 없다.

답이 없다.

앞이 깜깜하다.

 

온몸이 다 터져버릴 것 같은 기분이다.

 

앞으로 더 나아질 것은 없다는 북극곰의 이야기가 현실이 될까 두렵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