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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춤

13년 5월 15일 저녁 9시 8분

연두가 오늘은 낮잠을 느지막하게 2시간 반이나 잤는데,

8시가 되니 또 어김없이 골아 떨어진다.

 

오늘은 뒤척이더니 뒤집은 채로 잠이 들었다.

아가가 숨을 쉬고 있는지 계속 방을 왔다갔다하며 살폈다.

 

처음으로 엎어져 자는 날